질문: “천주교인과 기독교인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대답: 기독교로 분류되는 교회는 그 종류에 따라서 많은 명칭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천주교,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그리고 루터교와 같이 명칭이 다양합니다. 그러나 이 교파 안에 속한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과 진정한 관계를 가진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어떤 사람이 어떤 교회에 출석하느냐가 아니라 이 사람이 예수님을 그 삶의 중심에 모시고 사는가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에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1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만 합니까?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전까지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아마 하나님께서 존재하심을 알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는 힘들 때 하나님에게 기도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는 그 분과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살아 숨을 쉬고 있는 한 우리는 계속 죄를 짓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길이 아닌 우리의 길을 걸어 갈 것입니다. 그러나 더 이상 우리의 죄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 사이에 장애물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의 내용이 그것을 자세히 설명해 줄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죄에 대한 대가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 당신이 기대한 것보다도 클지도 모릅니다. 죄에 대한 벌은 죽음입니다. 그것은 살인과 같은 죄에 대한 벌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든 죄에 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성경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2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어 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모두 갚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완전하게 용서하셨습니다. 그것은 일시적인 용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미래에 짓게 될 죄도 예수님께서 용서를 해주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해서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예수님과 가깝고 인격적인 관계를 시작할 수 있고 우리의 죄 때문에 생긴 장애물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갑자기 완벽해지고 죄를 짓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서 돌아가심을 받아드릴 때 우리의 죄는 용서를 받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3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 없다”라고 선포하시고 우리가 이제 하나님과 함께 의롭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저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우리 안데 거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고 그 분과 관계를 맺은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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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을 제 삶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이것에 대해 더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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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한복음 1:12 (2) 로마서 6:23 (3) 로마서 3:23,24 (4) 로마서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