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천국이 정말로 존재합니까? 천국은 어떤 곳이며 어디에 있습니까? 천국에 가면 이미 죽은 내 가족과 친구들을 만날수 있습니까?”
답변: 네, 천국은 정말로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르는 “천국”은 실제로 성경에서 말하는 “새 예루살렘”을 일컫는 영원한 도시입니다 (요한 계시록 21:2). 이 영원한 도시를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요한계시록 21:3-5)
이 새로운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원한 집이 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요한계시록 21:27)
모든 사람들은 죽음에서 육체적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을 경험할 것이며 예수님의 보좌 앞에 세워질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11-13) 비록 예수님께서는 처음에는 구세주로 오셨지만 이제부터는 재판관으로서 보좌에 앉아 계실 것입니다. 또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은 불의 연못에 던져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0:14-15)
우리 모두가 죽은 이후에 천국에 가서 친척들을 모두 만난다는 것은 성경에 근거한 생각이 전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자만이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6). 요한계시록 7:9에 보면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을 거절한 무리들은 하나님과 함께 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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