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하나님에 대한 탐험
삶과 하나님에 대한 탐험

혼란한 세상 속에 마음의 평안

내면의 평화를 찾기: 이 혼란의 시대에서 우리는 어떻게 걱정과 불안 대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이나 개인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안전하게 기댈 수 있는 곳이 과연 존재할까요? 삶의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적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가능할까요? 요즘에는 많은 학생들이 하나님의 변함없는 가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지만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며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떨지 말아라. 겁내지 말아라. 내가 예전부터 너희에게 이미 예고하여 주지 않았느냐? 나는 예고하였고, 너희는 이것을 증언할 나의 증인들이다. 나 밖에 다른 신이 또 있느냐? 다른 반석은 없다. 내가 전혀 아는 바 없다.”(사 44:8) 그는 항상 그곳에 있습니다. 그는 믿을만하며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한결같은 분이십니다.”(히 13:8) 하나님은 자신을 드러내 보이며 우리가 자신을 통해 마음의 평안과 안전한 영혼의 쉼터를 얻을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내적인 평안이 가능할까요?

최근에 미국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한 헤더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는 실제 생활은 매우 아름다운 일상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이 세상의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초월적인 관계입니다. 나는 내가 바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인정받고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티브 소어는 혈우병 환자인데, 그는 수혈을 하다가 에이즈에 감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절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하나님을 만나고 그에게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대학 캠퍼스들을 다니면서 많은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스티브는 그가 만난 학생들에게 어떻게 자신이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었는지 소개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 14:27, 16:33)

다른 학생들도 스티브와 같이 인생에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것이 ‘이 세상의 끝’이 아니라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이 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은신처의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최악의 상황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하나님에게 돌아서지 않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어떤 군종 목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부대 안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삶이 장미 빛일 때, 사람들은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고 찾지 않습니다. 그러나 삶이 엉망이 되어갈 때, 사람들의 태도는 바뀌곤 합니다.

미국 버지니아 주에 살고 있는 카린은 하나님에게 나아가는 여정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저는 일요일마다 교회에 나갔기 때문에 제가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어떤 존재인지 잘 몰랐었어요. 저의 고3시절은 고등학교 1,2학년 때와 거의 비슷했는데 대부분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또 저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는데 시간을 허비했어요. 저의 내면은 거의 죽어갔고 저는 좀처럼 마음을 잡을 수가 없었어요. 제가 얼마나 삶을 포기하고 싶어하는지 깨달았을 때에 저는 대학에 입학해 있었고 저는 희망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저는 하나님에게 부탁했어요. 제 삶에 들어와 달라고요. 하나님은 저에게 사랑과 안정, 용서와 격려, 평안과 인정, 그리고 삶의 목적을 보여주었어요. 그는 저의 힘이 되어 주었고 만일 그 때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저는 지금 여기 있지 못할 거예요.”

새로운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 수 있을까요? 많은 학생들은 자신들이 전쟁 한복판에 있다고 느낍니다. 삶은 전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의 평화는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 순간에 우리는 하나님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며 항상 우리 곁에서 우리의 삶 속에 들어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 곧 내가 주이니, 나 말고는 어떤 구원자도 없다.” 그리고 “땅 끝까지 흩어져 있는 사람들아 모두 나에게 돌아와서 구원을 받아라. 내가 하나님이며, 나 밖에 다른 신은 없기 때문이다.”(사 43:11, 45:22)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정한 버팀목입니다.

보이지 않는 은신처(구멍)

어떤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릴 때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텍사스에 살고 있는 존이라는 학생이 있습니다. “저는 졸업할 때 쯤 사람들이 말하는 모든 것을 성취했어요. 학교 동아리에서 회장도 맡아서 했고, 친구들과 밤마다 놀러 다녔어요. 성적도 좋았고, 제가 마음에 드는 여학생과 데이트도 했어요. 대학을 다니면서 하고 싶었던 것들을 모두 현실로 이뤄냈죠. 그러나 여전히 무언가가 채워지지 않았어요. 무엇인가 빠져 있는데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요. 겉으로 드러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도 제가 이런 고민을 하는지 몰랐어요.”

모든 일이 잘 풀려가는 것같이 보여도 우리의 삶에는 큰 ‘구멍’이 존재합니다. 내면에 뚫려있는 이 구멍은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가슴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일리노이 주에 살고 있는 베키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새 옷을 사거나, 남자친구가 생기거나 어딘가로 놀러 갈 수 있다면 삶이 더 행복하고 더 완벽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새 옷이나 남자친구가 생겨도 그전보다 더 공허함을 느끼거나 하는 일이 자주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공허함이나 허전함은 꼭 실패나 비극이 닥쳐 올 때만 경험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의 평안이 없는 것은 대부분 우리의 삶에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베키는 하나님을 안다는 것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삶에서 많은 역경과 변화를 경험했어요. 그러나 저는 그 모든 일들을 통해서 사랑이 많으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이 제 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하나님과 같이 있으면 이루지 못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온전함을 찾고자 그렇게나 한참을 헤맸었는데 이제야 그것을 찾은 거죠.”

하나님이 우리의 삶 깊숙이 들어오면 우리는 편히 쉴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를 알아가고 성경에서 그가 하는 말을 들을 때, 우리의 내면에는 평안이 찾아옵니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면서 그의 신실함과 우리를 돌보는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새로운 시대에 다가오는 어떤 혼란과도 상관없이 변함없는 존재인 하나님에게 희망을 걸 수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돌아와 그를 찾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정한 마음의 평안 - 반석 세우기

당신은 당신의 삶에 무엇을 쌓아 올리고 있습니까? 놀랍게도,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무엇인가를 쌓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도 자신의 소망과 믿음을 걸고 있는 토대가 있습니다. 아마 그것은 우리 자신일지도 모릅니다. “내가 열심히 노력하기만 하면 나는 크게 성공할 수 있어.” 아니면 삶의 방식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돈을 많이 벌게 된다면, 내 삶은 멋지게 변할 거야.” 혹은 시대일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모든 것을 바꿔줄 거야.”

하나님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우리의 소망과 믿음을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 세상에 두는 것은 마치 곧 지진이 닥쳐올 땅에 자기 자신을 내어놓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대신 우리가 하나님을 믿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서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치니, 무너졌다. 그리고 그 무너짐이 엄청났다.”(마 7:24-27)

우리의 삶에 큰 고난이 닥쳐올 때, 하나님과 깊이 있게 관계를 맺는 것은 현명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가 원하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그와 함께 풍성한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그의 말을 의지할 때, 우리는 반석을 쌓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궁극적인 마음의 평안

어떤 사람들은 억만장자의 자녀가 되거나 손쉽게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우리는 그보다 더 큰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유능합니다. 우리와 다르게 그는 내일, 다음 주, 내년, 그리고 10년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다. 나 밖에 다른 신은 없다. 나는 하나님이다. 나와 같은 이는 없다.”(사 46:9) 하나님은 앞으로 이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가 우리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알고 있다는 것과 그를 우리의 삶 가운데 초대한다면 우리와 항상 함께 있는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우리의 힘이시며, 어려운 고비마다 우리 곁에 계시는 구원자이시니”시46:1 그런데 그를 만나기 원한다면 간절한 마음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너희가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다. 너희가 온전한 마음으로 나를 찾기만 하면”(예 29:13)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어려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들도 힘든 일을 겪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도 테러를 당해 고통을 겪거나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주는 평안과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의 제자 중 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사방으로 죄어들어도 움츠러들지 않으며,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으며, 박해를 당해도 버림받지 않으며,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고후 4:8-9)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문제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그 문제들을 풀어간다면 우리가 보는 것과는 다른 관점에서, 우리의 힘이 아닌 그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그 어떤 문제보다 더 크며 우리가 그 문제를 혼자서 해결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보살핌과 우리의 삶 속에 드러나는 그의 큰 능력에는 언제나 깊은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는 이전에는 절대 이루어지지 않았던 세계 평화가 이루어 질 수도 있고, 오히려 반대로 더욱 심각한 혐오와 폭력, 더 많은 이혼 등의 문제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하나님과 같이 우리를 사랑해 주는 존재는 없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은 선하시므로, 환난을 당할 때에 피할 피난처가 되신다. 주님께 피하는 사람은 주님께서 보살펴 주시지만,”(나 1:8) “여러분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돌보고 계십니다.”(벧전 5:7) “주님이 하시는 그 모든 일은 의롭다. 주님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신다. 주님은, 주님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진심으로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신다. 주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구원해 주신다.”(시 145:17-19)

예수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이와 같이 위로의 말을 했습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마10:29-31) 우리가 하나님에게 나아간다면 그는 누구보다도 우리를 보살펴 줄 것입니다.

하나님을 통한 마음의 평안

우리는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만약 힘든 일이 일어난다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어려움이 없다 하더라도 우리 마음의 빈 자리를 채우고 삶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여전히 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모든 것이 다 이루어졌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까? 그는 우리를 알고 있을까요? 삶에서 하나님을 밀어내거나 받아들인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알게 됨으로써 우리의 관점이 바뀌고 우리는 소망을 갖게 됩니다. 또한 그와의 관계를 통해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의 평안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우리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까? 왜냐하면 하나님을 알지 않고서는 진정한 평안과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이고 우리는 신이 아닙니다. 그는 우리를 의지하지 않지만 우리는 그를 의지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존재가 우리의 삶에 필요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상관없이 인생을 살아갈 수는 있지만 그것은 무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를 찾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그를 알고 우리 삶에 초대하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그가 들어오도록 문을 열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사 53:6상) 하나님없이 살고자 하는 것.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죄입니다.

앞 글에 나왔던 헤더는 죄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스탠포드 대학에 입학했을 때 저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어요. 저는 이 세상이 제 밑에서 제가 바꿔주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정치학회 모임에 참석했고, 인종주의나 사회정의에 관한 수업을 들었으며, 사회 봉사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했어요. 저는 저에게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었어요. 저는 가난한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가르쳤고, 노숙자들을 위한 캠프를 운영했으며, 남은 음식들을 모아 배고픈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어요. 그러나 세상을 변화시키려 하면 할수록 저는 더욱 좌절하게 되기만 했어요. 저는 관료제도의 폐해와 사람들의 무관심 그리고 죄와 마주하게 되었고 결국 인간의 본성은 기본적으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진정한 평화 = 하나님과의 평화

시간이 지나면서 기술은 발전하고 있지만 거시적인 관점에서 그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인간이 지닌 가장 기본적인 문제점은 하나님과 떨어져있다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셨습니다. 바로 예수를 통해 우리가 다시 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 3:16) 예수가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형을 받았습니다. 그는 죽어서 무덤에 묻혔다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요 1:12)

그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완전한 관계를 맺기 원했고 예수를 통해서 그것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인 하나님을 찾고 그를 삶 속에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의 선택으로 남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도를 통해서 그 단계를 밟습니다. 기도란 하나님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당장 하나님에게 이와 같이 솔직하게 이야기함으로써 그와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저는 당신을 알기 원합니다. 지금까지는 한 번도 당신을 제 삶에 받아들인 적이 없지만 이제는 바뀌고 싶습니다. 당신과 단절된 상태를 회복하기 원합니다. 저의 죄를 대신해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저의 죄를 용서받고 의롭게 되기 원합니다. 지금 이 시간부터 저의 마음 속에 들어와 주세요.”

당신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당신의 삶 가운데 초대하였습니까? 이것은 오직 당신과 하나님만이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진정으로 그를 받아들였다면, 앞으로 많은 일들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만족할 수 있는 풍성한 삶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당신 안에 그가 거하고, 당신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뉴 잉글랜드에 살고 있는 멜리사는 하나님에 관해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지 못했지만 제가 분명히 알았던 것은 아버지가 더 이상 집에 오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어느 날 제가 할머니 댁을 찾아 갔을 때, 저는 왜 아버지가 저를 떠나고 상처를 주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할머니에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저를 안아주면서 저를 절대로 떠나지 않을 예수에 대해 가르쳐 주었습니다. 할머니는 히브리서 13장 5절과 시편 68장 5절을 알려주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셨습니다.’, ‘그 거룩한 곳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들의 아버지, 과부들을 돕는 재판관이시다.’ 저는 하나님이 저의 아버지가 되어준다는 사실이 정말 기뻤습니다.”

 예수님을 제 삶에 초대했습니다. (더 도움될 내용을 첨부합니다…)
 예수님을 제 삶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이것에 대해 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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